주인공 아이바는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없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학교생활의 대부분은 UFO와 심령형상같은 오컬트를 연구하는 동아리 낭만클럽 활동뿐이고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매일 저녁 방에서 자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가 2층에서 자위를 시작하면 아래층에 있던 어머니와 동생은 "형 집에 있었구나" 할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위하는 걸 빼곤 모든 것이 지루하고 무료하던 그의 일상은 어느 날 아이바네 학교에 섹시한 용모의 여학생 사하나가 전학 오면서 크게 변하게 됩니다. 


사하나는 대뜸 아이바에게 "오늘 밤, 내 상상 하면서 자위할거야?"라고 묻고는 만약 자신의 사랑을 소유하려면 자위행위를 그만두라고 명령합니다. 아이바는 참고 기다리다 보면 섹시한 그녀와 언젠간 한몸이 될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매일 하루를 끝마치는 일상의 습관이 되어버린 자위행위를 끊고. 

사하나는 아이바가 자위행위를 안하고 사하나의 점수를 딴 행동을 보일 때마다 몸소(?) 선물을 줍니다. 

팬티를 보여주는게 상이 아니라 팬티의 끈을 벗기게 해주는 상입니다. 

한편, 가슴이 짱 큰 여학생 교코는 새로 전학 온 사하나 때문에 자신의 인기가 떨어지자 라이벌 의식을 갖게 되고 급기야는 아이바를 유혹, 몰래 사귀게 됩니다. 사하나와 교코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면서도 이 상황이 싫지는 않은 아이바. 그러나 단지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자위가 하고 싶을 뿐입니다. 

상으로 자신이 입고 있던 따끈따끈한 팬티를 주지만 절대 자위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사하나 

손에 이런 물건이 쥐어져 있지만 자위행위를 못한다는데 절규하는 고교생 아이바

자위행위를 참으려 그곳에 얼음을 잔뜩 부어도 보는 아이바

몸 어디든 아무데나 키스를 해도 괜찮지만 자위행위는 해선 안된다는 사하나.

그러던 중 클럽활동의 일환으로 1박2일 여행을 가게 된 사하나&아이바&교코. 사하나의 유혹에 흥분을 감출수 없던 아이바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한밤중에 산속 깊숙이 들어가 몰래 자위행위를 하는데, 하필 이 모습을 정통으로 사하나에 들키고 맙니다.


사하나에 버림받은 아이바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사하나의 라이벌인 교코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아이바의 호주머니에서 사하나의 팬티가 나오면서 교코로부터도 버림받게 되고.

두 여자를 모두 놓치는 상황이 된 아이바는 수업시간에 학교 운동장에서 옷을 홀딱 벗고 자위행위를 벌이며 사하나에 구애합니다. 


배우들이 교복을 입기엔 너무 나이가 많아 보이는 것부터 해서 결말이 엉성한 것까지 영화는 이도 저도 아닌 3류 쓰레기 냄새가 풀풀 나지만 발상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성적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남학생이 섹시한 용모의 여학생을 만나면서 억지로 자위행위를 참는 과정을 나름 그럴듯하게 그려낸 것 같습니다. 

보니까 '교과서엔 없어', '홉스텝 점프' 등 여고생을 소재로 한 만화로 국내서도 나름 인지도를 모으고 있는 작가 오카다 카즈토의 작품을 영화화한 것이더군요. 국내엔 소개되지 않은 물건이지만 해외에 올라와 있는 캡쳐본등을 보면 그 내용은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해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만화책 '슨도메' 캡쳐 일부분도 보면 영화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춘기 이후 남자 아이들에게 거의 통과의례랄까? 취미생활과도 같은 자위행위를 아름다운 여학생이 못하게 막고. 남학생이 자위행위를 참을 때마다 그녀는 자신의 육체 일부를 보여주던가 만지게 하는 식으로 호의를 베푸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저런 여고생이 어디 있다고?

자위행위를 참아낼 때마다 섹시 여고생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주고 만지게 해준다는 내용은 저 나이대 성적 호기심에 몸부림치는 남자 청소년들 입장에선 한번쯤 딸감, 자위소재로 써볼만한 그런 영화같긴 합니다만 출연배우들부터 해서 뭔가 좀 아닌거 같아요.

아싸리 츠보미라던지 교복 코스프레에 특화된 AV배우들을 기용해 다시 리메이크해 찍는다면 뭔가 좀 다른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재로선 3류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 보면 심야 케이블 TV같은데서 해주는 일본 야한 영화같은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마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셔도 괜찮으실듯. 그리고 저 나이대 야한 소재를 찾는 청소년들에게도. 그 밖에 영화를 보는 분들껜 무조건 비추. 설정만 괜찮습니다. 설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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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8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오유 2012/11/25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스 으흣 아앙 보지 윽

  3. Favicon of http://todayhumor.co.kr/ BlogIcon 선비 2012/11/25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엣헴 거차 망측스럽구려

  4. 거지 2012/11/25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유 나랑 놀자

  5. 주인공같은경우 2013/06/24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공과 같은 저런 경우는
    많은 남자들이 그럴겁니다. 그러나!
    주인공같은 사람들 경우는 대부분...
    자신이 자신을 그ㅔ렇게 만든거라서...
    즉 자신이 평소에 성적인 것을 마음. 행동으로나 즐겼으니까
    자기 선택으로 인한 자신이 만들어낸 습관이죠.
    주인공 또는 자기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본능.핑계대느 사람들이 많아서 한 말씀해봅니다

  6. 주인공같은경우 2013/06/24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공과 같은 저런 경우는
    많은 남자들이 그럴겁니다. 그러나!
    주인공같은 사람들 경우는 대부분...
    자신이 자신을 그ㅔ렇게 만든거라서...
    즉 자신이 평소에 성적인 것을 마음. 행동으로나 즐겼으니까
    자기 선택으로 인한 자신이 만들어낸 습관이죠.
    주인공 또는 자기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본능.핑계대느 사람들이 많아서 한 말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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