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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완전 기가 찰 노릇이네요. 이게 무슨 중세 가톨릭 교회들의 면죄부 판매도 아니고. -_-;; 1인 1표제 하에서도 명의를 도용해 투표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서 공정성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커녕 더 돈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스스로의 공신력을 훼손하려 하다니.

예전부터 가요제니 영화제니 ARS 투표나 모바일 투표에서 항상 이 같은 부분이 문제로 지적되었지만 그나마 저들은 1일 10회 정도로 제한을 두었다면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소액결제한도까지 투표할수 있도록 아예 무제한으로 풀어버리다니. 아주 돌겠네요.

온라인 투표권을 다량 구입한 팬덤에 의해 시상식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구조라.. 이런 식으로 해서 수상을 한들 해당 가수들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게다가 저런거 투표하는 상당수는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10대, 20대 여성들에 한정될거라 보는데, 나중에 저런 문제들에 대한 뒷감당은 일체 지지도 않을 거면서.

팬을 완전히 호구로 아는 이런 가요제, 이런 투표. 각 가수들, 그룹들 팬덤들이 연합해 대대적인 보이콧이라도 나서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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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제 2011/11/2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십대 아이들 코묻은돈을 훔쳐내려고 하는 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