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항소할거라 봅니다만 일단 1년 이상 힘든 싸움을 해온 와이낫 멤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아프실듯.
사실 표절인지 표절이 아닌지를 법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아마도 판사 몇몇이 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볶는다고 해결할 문제는 아닌거 같고. 저런 판결이 나온 것으로 바선 우리 법원같아선 이런 방법을 쓴 것 같습니다. 표절을 심사할 전문가들을 몇분 불러다가 그분들에게 판단을 맡기는 식으로. 그래서 그 양반들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패소하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저 방식대로라면 와이낫이나 와이낫 변호사가 할수있는 것은 거의 없었겠죠. 그리고 저 방식대로 표절 여부를 심사한다라면 사회적으로 저명한 유명 인사들이 작사, 작곡한 음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우리 실정법으로 표절에 철퇴를 내리기는 불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그냥 소비자들이 자의적으로 판단을 내려서 음원이며 음반이며 스스로 보이콧하는 방법 밖에.
지금쯤 김도훈씨는 쾌재를 부르고 계시겠네요. 근데 것보다 지난 2009년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라는 노래가 팀의 '발목을 다쳐서'라는 노래를 표절했다며 작곡가 김도훈씨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던 이성환씨의 경우는 어떻게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http://thinkdifferent.tistory.com/1509)
P.S) 씨앤블루는 이번에 새로 나온 곡 '직감'도 표절 논란이 있지 않나요? enjel의 'Out'이란 곡과. 'Out'이란 곡은 최정민이란 작곡가가 만든 곡이고 씨앤블루의 '직감'은 역시 김도훈씨 곡이고. 이건 어떻게 소송 안가나요? 아! 어차피 걸어봐야 패소 판정날테고 돈과 시간 빼앗길거 생각하면 안하는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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