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에서 드디어 2010년형 렉서스 RX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했었던 BMW Z4 로드스터/하드탑 모델이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공개가 늦춰진 것은 아쉽지만.
렉서스 RX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도 참 예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라 생각했던 데다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ES 시리즈와 함께 렉서스 브랜드의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스트셀링카에 속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했었습니다.
지난번 일본측에서 나온 브로셔를 통해 저런 외관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것은 알았지만 막상 모터쇼에 공개된 모습을 보니까 혹시나가 역시나. 실망이 앞섭니다.
국내에서도 렉서스 RX 후속 기종을 기다리시던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아는데 직접 아래의 사진을 보고서 판단을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은색이 렉서스 RX450h, 검은색이 렉서스 RX350입니다.
이번 렉서스 RX시리즈에서 가장 놀랬던 것이 바로 이것.(위 사진)
이번 렉서스 모델에서 처음으로 독일 BMW, 아우디, 벤츠등이 채용하고 있는 아이드라이브 비스무레한 것이 달려있단 사실입니다. 렉서스 관계자가 예전에 이야기할때 자기네는 아이드라이브가 편하다고 생각지 않기 때문에 터치스크린을 고집할 것이고 장차 터치스크린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정작 저들도 아이드라이브를 탑재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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